삼수생 공부 꿀팁
3수생이 정리한 남은 수능 전략
1. 강사 선정 기준
1타라고 해서 들으면 안 됩니다.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 기준 중 첫 번째 원칙은 바로,
일관된 방법론이 잘 정립되어 있는가입니다.
여러분, 왜 강의를 들으시나요?
강사가 재밌어서? 1타여서?
강의를 듣는 근본적인 이유는
'학생이 할 수 없는 부분을 강사가 알려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강사는 10년, 20년 수능을 가르쳤습니다.
반면 여러분은? 1년만 준비하죠?
수능도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
확실한 '공략법', 그리고 '적용 가능한' 공략법을 만들기 위해선
1년이라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다 수학만 보나요?
국어도 해야 됩니다. 영어도 해야 돼요. 탐구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일론 머스크가 와도 힘들걸요?
그래서 강사를 듣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좋은 방법론'을 그대로 흡수하기 위해서.
시간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 거죠.
일관된 풀이법 없이 '저건 저렇게, 이건 이렇게' 하는 강사는 필요 없습니다.
그건 여러분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일관된 풀이법을 가진 '좋은' 강사를 선택하는 것.
그것이 수능 성공의 핵심입니다.
2. 수능이 2개월 남짓 남았는데 4등급이라면?
지금 중요한 건 '전략'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이 시점이 되면
마음이 불안한 학생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4등급이라면,
최고 목표로 잡을 건 2등급입니다.
1등급을 노리냐 2등급을 노리냐에 따라
노력의 방향과 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등급만 만들어도 충분히 '인서울' 가능합니다.
남은 시간과 에너지는 다른 과목에 투자하세요.
자존심은 잠깐 내려놓을 시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수학입니다.
① 킬러 문제는 버리자
(예: 미적 29, 30번 / 공통 22번)
2등급을 위해선 버릴 건 버려야 합니다.
얘네는 저희 상대가 아니에요. 깔끔하게 버리세요.
나머지를 다 맞추는 것, 그게 더 중요해요.
② 강의를 몰아듣자
앞서 얘기했듯이, 저희는 '좋은' 강사의 '좋은' 방법론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강의를 듣는 것만큼 최고의 공부는 없어요.
강사의 사고방식과 공략법이 적용되는 방식을 눈으로 보고 배우십쇼.
강의를 듣고, 그 강사대로 문제를 푸십쇼.
기억이 안 난다면? 다시 들으면 됩니다.
2번, 3번 들으며 강의의 흐름을 머릿속에 박으세요.
문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③ 수학은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게 아닙니다
'몰라서' 못 푸는 겁니다.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10번까진 얼추 다 풀었습니다. 11, 12, 13도 풀었어요.
그런데 14번부터 막히기 시작해요.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도 답은 보이지 않아요.
넘겼지만 15번도 어떻게 풀지 도통 생각나지 않습니다.
10분, 15분 시간을 쓰지만 문제를 풀지 못해요.
결국 또다시 숫자 4가 성적표를 반기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고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저도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을,
저 포함 여러분은 알지 못했던 겁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모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죠.
이제부턴 알았으니, 달라지면 됩니다.
지금 필요한 건 '푸는 방법'을 배우는 것.
100분 동안 30문제를 푸는 거라 시간은 충분합니다.
푸는 방법만 잘 배우면, 어려운 문제도 5줄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명확한 풀이법을 배우는 데 집중하십쇼.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이런 일관된 풀이법을 가진 강사 중 개인적으로
이투스의 '강윤구' 추천드립니다. (광고 아닙니다)
단언컨대 이런 '방법론'에 관해서는
압도적인 1타라 생각합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강윤구의 '공부법 특강'이라는 짧은 강의가 있으니
1강만 보시고 선택해보세요.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네, 그럼 지금까지
남은 수능의 방향성에 대한 짧은 글이었습니다.
나머지 국어, 영어, 과탐이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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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엔수노는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